대체공휴일, 모든 공휴일에 적용 :: 내일은 국민가수2 투표하기
현행법으로는 설날, 추석, 어린이날에만 해당되었던 대체공휴일법을 개정하여 대체공휴일을 모든 공휴일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체공휴일 법은  6월 처리되어 8월15일 광복절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2021년 빨간날 가뭄현상이 조금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체공휴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남은 공휴일은 8월15일 광복절, 10월3일 개천절, 10월9일 한글날 그리고 12월25일 성탄절을 포함해 총 4일의 빨간날이 생기게 됩니다.

작년 광복절,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피로감 해소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던 상황이 아예 현행법을 개정하여 모든 공휴일에 적용할 수 있어진 것입니다.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이 지정되면 4조2천억원의 경제효과와 하루 소비 지출 2조 1천억원, 고용유발 3만 6천여명등의 경제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대체공휴일이란?

일정 수준 이상의 공휴일을 보장하기 위한 도입된 제도로 공휴일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에 겹칠 경우 그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주요7개국 (G7)에 2년 연속 초대를 받을 만큼 선진국이 되었지만, 여전히 노동자 근로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중 2번째로 길며, 대체 공휴일 지정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