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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Kinder)초콜릿 살모넬라균 검출
해외직구로 킨터초콜릿을 구매했다면 주저 말고 바로 폐기해야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간식 중 하나인 이 킨더초콜릿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외식에 따르면 벨기에 연방식품안정청은 최근 자국 남부 아를롱에 있는 페레로 킨더초콜릿 공장에 일시 가동 중단 및 폐쇄를 명령했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의 주 원인식품은 우유, 유제품 등 동물성 단백질입니다. 60도에서 20분 동안 가열하면 사멸되고 7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죽지만 초콜릿은 가열해 먹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8~48시간 안에 복통 및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 균에 감염 후 일주일 이내에 회복이 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증상 악화로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약처는 특히 온라인에서 해외 직구로 킨더 초콜릿을 구매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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