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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보내는 경고등, 경도인지장애
경도인지장애는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 단계로, 치매는 아니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27.88%가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정상 노인의 1~2%가 치매로 진행되는 것에 비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10~15%가 치매로 진행됩니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시 대부분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조기 발견해 적절히 대처해야 치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있다면 경도인지장애를 의심
- 과거 자주 쓰던 어휘를 잊어버리고,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함 (언어능력)
- 늘 가던 길을 못 찾거나, 평소와 달리 길을 잘 잃어버림 (공간지각력)
- 낯선 사람이나 상황에 대처하지 못함 (판단력)
- 물건값이나 거스름돈을 제대로 세지 못함 (계산력)
증상 심해지기 전 꾸준한 뇌 관리를 해야합니다.
- 철학이나 수학같이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공부하기
-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기
- 뇌세포 회복 돕는 호두, 땅콩 등 견과류 챙기기
- 종이 책이나 신문 읽기
- 큐브 맞추기, 십자낱말풀이 등 손과 뇌 많이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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