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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텀블러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가는 스타벅스지만 매 시즌별로 출시되는 텀블러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나요?

첫 시즌 MD가 출시되는 날은 인기품목을 사기 위해 오픈 시간부터 북적이기도 한다는데,,, 이번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스타벅스 텀블러 그리고 머그잔들이 알록달록 예쁘길래 사진을 찍어와 봤어요.

트리 옆에  혼자 쓸쓸히 앉아있는 스타벅스 폴라베어도 귀엽네요.

마시는 컵 하나만 바꿔도 기분을 좀 더 업 시킬 수 있다고 한다면 가끔은 자신을 위해 컵 선물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끔 지인들한테 선물할 때도 스타벅스 텀블러나 머그잔을 선물하기도 하거든요.

스타벅스 텀블러

특히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입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텀블러를 선물하면서 맛있는 커피 한잔도

덤으로 선물할 수 있기 때문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모든 종류의 스타벅스 텀블러가 예뻐 결정장애가 왔지만 저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텀블러는 흰색으로 결정했어요.

흰 바탕에 작게 있는 산타할아버지가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홀리데이 페어 콘투어 텀블러의 가격은 31,000원이었습니다.

스타벅스 머그잔을 모으시는 엄마에게도 조만간 예쁜 컵 하나 선물해드려야겠어요.

제 눈에 들어온 두 가지는 아이스음료를 마실 수 있는 홀리데이 페어 리드 글라스 (22,000원)와

산타피규어가 분리되는 홀리데이 산타 피규어 머그 (24,000원)에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홀리데이 호박마차 머그 23,000원와

스타벅스 머그의 느낌은 없지만 따뜻한 느낌이 좋은 홀리데이 회전목마 머그 15,000원도 예쁘네요.

홀리데이 페어 보관함과 홀리데이 퍼레이드 틴케이스도 트리 옆에 혹은 커피머신 옆에 액세서리도 너무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고 있으면 다 맘에 들어 사고 싶어 지지만 꾹 참아야겠죠.

다음 시즌에도 예쁜 스타벅스 텀블러가 생길 테니 말이에요.

스타벅스 텀블러

빨간색, 흰색 스트라이프 텀블러 옷도 크리스마스에 맞게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커피도 출시되었고요.

크리스마스 캐럴이 나오는 오르골 틴 케이스 안에 비아 커피 20개가 들어있는 제품도 있네요.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추웠지만 스타벅스 텀블러 하나 구입하고 달달한 토피넛 라테 한잔으로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네요.

아직 열흘이나 남은 크리스마스지만 단어만으로도 설레는 12월, 모두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